[세계일주 / 출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발을 합니다.
18일이 출발일인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6월 16일에서야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이런저런 사정으로 바쁘게 준비를 하다보니출발시 애마의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서류 준비 중에 담은 사진 몇 장 올리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지금 블라디보스톡에 도착을 해서 글을 올리는데,장문의 글은 힘들 것 같고,틈틈히 올리겠습니다. - 애마의 이름은 어드레스 125에 이어 또 다시 로시난테 입니다. ^ ^ - 예약시 훼리측에서 바이크의 전,후,좌,우 사진을 보내라고 하는데... 당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 2년 정도 저와 함께 동고동락을 하게 될 운명의 바이크, 로시난테. - 국가식별기호인 ROK 스티커가 빠져 있네요. - 진해에서 365km 즈음에 출발했는데 오는 도중 부산에서 400km에 맞춰 한 컷!NIKON D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