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 고향에 단감나무이 몇 그루 있는데,서리가 오기전에 감들을 따야해서 다녀왔습니다.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주남저수지도 들러 몇 장 담았습니다.갑짜기 쏱아지는 비로 몇 장 못 담았지만... 어쩌다보니 정확하게 2년만에 담게 된 주남저수지,이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보이지 않던 구조물들이 많이 보입니다.그렇치않다도 요즘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으로 인해저수지 주변에 건축허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데... 오랫만에 노래 한 곡 띄웁니다. ^ ^중3때쯤인가?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철새 - 혜은이 - 머나먼 내 고향 꽃 피는 동산가고파도 못가는 꿈 속의 내 고향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하는수양버들 풀피리 정다운 친구야 오~ 철새 오~ 철새날아라 날아라 날아가서내마음을 전해다오 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