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 작은 해안 절벽에 위치한 천학정(天鶴亭)은1931년 마을의 유지인 한치응(韓致鷹)이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합니다.해안절벽 위에 세워져 풍광(風光)이 아름답고,남쪽으로는 청간정과 북으로는 능파대가 가까이 있고,1994년에 전체적인 보수로 말끔히 정비하였다고 합니다. 청간정, 천학정, 능파대가 1~2 km 내에 위치해 있어,1타3피(一打三皮)의 코스로 적극추천합니다. ^ ^ 2011년에는 청간정에서 발길을 돌려 미시령을 넘었는데,이번에는 천학정으로 좀 더 북진을 합니다. - 가파른 벼랑 끝에 당당히 자리한 천학정(天鶴亭). 소나무와 정자가 있는 일출의 풍경이 압권이라고... - 청간정(淸澗亭)의 풍경에 뒤지지 않는 천학정의 해안 풍경. 좌측 멀리 보이는 섬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