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스페인의 카세레스(Cáceres) 근처의 Albergue El Pericuto라는 숙박업소 입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으로 들어 왔습니다.요즘 초긴축재정 상태라 야영을 계속하지만 빨래를 해야할 때는 호스텔에서 머뭅니다. ^ ^주차장이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거의 산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산 중턱에 위치해 풍경도 좋고 조용하여 휴식하기엔 최고의 숙소 입니다.8인실 이틀에 34 유로(조식포함)이고 빨래는 무료로 하였습니다.주인과 저 둘만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주인은 외출하고 저 혼자...^ ^ -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아서 잘못찾아 온 줄 알았습니다. ^ ^ - 주차장의 풍경... - 객실의 풍경 입니다.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