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 장산코스는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풍경이 압권이며, 해운대, 기장, 반송, 반여동, 제송동 등 금정산 만큼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고, 특히 대천공원 코스는 접근성이 용이하여 주민 뿐만 아니라, 등산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며 사랑 받는 코스 입니다. 대천공원 입구에 있는 CCTV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주말에는 2만여 명이 이 코스로 장산을 오른다고 하며, 생태계 훼손이 많아 휴식년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뉴스도... - 장산마을과 억새밭의 갈림길이 나오고 억새밭은 좌측으로 오르막길로... - 보시다시피 진흙밭으로 이제부터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됩니다. ^ ^ - 길을 잘못들었나하는 의문이 들 때 쯤 나타난 이정표, 해운대구청에서 만든 등산코스 중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