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노야르스크는 시베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처음에는 요새로 건설되었다가금광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이 모이고시베리아 철도의 건설로 지금의 큰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도시의 이름은 투르크 민족의 말로 '붉은 언덕'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르쿠츠크를 떠나 서쪽으로 이동하면동양인을 보기힘든지 저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 큰 도시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르쿠츠크, 크라스노야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예카테린부르크 등이 놈의 도시 이름이 너무 어려워... T.T - Theatre Square의 풍경 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고... - 유리창에 비친 오페라 극장이 보기 좋아 한 컷. - 광장에는 3개의 분수가 있습니다. 모두 춤을 추는 분수들입니다. 보이는 사람은 분수를 관리자로 시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