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26번째 방문국인 보스니아의 모스타르(Mostar) 입니다.

apollo695 2018. 4. 12. 01:33


원래 국가명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입니다.


사라예보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모스타르(Mostar)의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가장 먼저 환영을 하네요.

여기서도 비 때문에 이틀을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 햋빛에 우의를 말리는 중에 한 컷!

  호스텔에 상주하는 고양이도 털을 말리러 나왔나봅니다.

  아침이면 우리 방으로 순찰을 돌던 놈으로

  소고기와 참치 캔을 주식으로 먹는 능구렁이 같은 놈 입니다. ^ ^


- 구글에서는 'Hostel Dada'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곳인데,

  저렴하고 깨끗하고 아주 친절한 할머니가 계신 호스텔 입니다.

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