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국가명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입니다.
사라예보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모스타르(Mostar)의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가장 먼저 환영을 하네요.
여기서도 비 때문에 이틀을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 햋빛에 우의를 말리는 중에 한 컷!
호스텔에 상주하는 고양이도 털을 말리러 나왔나봅니다.
아침이면 우리 방으로 순찰을 돌던 놈으로
소고기와 참치 캔을 주식으로 먹는 능구렁이 같은 놈 입니다. ^ ^
- 구글에서는 'Hostel Dada'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곳인데,
저렴하고 깨끗하고 아주 친절한 할머니가 계신 호스텔 입니다.
NIKON D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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