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스텔을 검색하였는데,
30인실 11.5파운드에 나와 았습니다.
할인된 금액이라 싼 가격으로 나와 이틀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하루만 있을까하다 빨래도 하고
영국의 캠핑장들은 인터넷이 유료(3~5 파운드)였습니다.
블로그 글과 오프라인지도 업데이트등
인터넷을 사용해야 될 것 같아서 이틀로...
호스텔 앞에 바이크를 주차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멀리 주차해 놓은 걸
호스텔 근처로 옮기라고 하는 경우는 몇 번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세탁을 하려고 카드로 지불하려고 하니
동전만 된다고 합니다.
카드로 지불할테니 동전을 달라고 하지만 안된다고 합니다.
호스텔 등 숙박없소에서 세탁은 서비스로 하는 것인데,
이 호스텔은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없는지...
여러모로 불쾌한 호스텔 입니다.
- 여행이 길어지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방과 위치를 제외한 모든게 불편한...
할인된 가격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통행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이고,
제 바이크 사이에 있는 자전거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한...
NIKON D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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