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적지로 향해 가던 중에 눈에 확 띄는 이정표 하나.
달빛 머무르는 바다 뜨락, 망치리.
마을의 설명 문구와 이름은 이쁜데...
이정표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네요. ^ ^
- 한글로는 이 망치가 그 망치인데 한문으로 이 망치는 다른 망치가... ^ ^
- 옆에 있던 햇살 넘치는 양지마을.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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