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지곡마을/
2006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는,
지곡마을을 지키는 300년 수령의 왕버들.
여름이면 평상에 모여 시원해서 막걸리 드시는,
마을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왕버들하면 생각나는 주산지의 물에 잠긴 왕버들과는 다르게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 좋습니다.
- 아직도 새싹이 나지 않아서인지 흐릿한 하늘때문인지 우울한 분위기가...
- 시원한 그늘을 기대하며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는 평상.
잠시 쉬었다 광양으로... 매화문화축제의 현장으로 갑니다.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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