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우동 /
예전에 주간의 풍경과 야경을 담았던 동백섬주차장에서
이번에는 일몰을 담게 되었네요.
해운대와 동백섬을 한바퀴 돌며
중학교 시절의 추억과 함께 구석구석 담아 놓고 싶은데,
이런저런 핑계로 자꾸 미루게 되네요. ^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는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묘비명처럼 이러다 나도... ^ ^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광안대교의 일몰입니다.
- 하늘과 바다가 온통 붉은 빛으로 염색을 한 듯...
- 노을을 자주 보면 우울해 진다는데 왜 노을을 탓하는지... ^ ^
- 늦은 겨울, 광안대교의 석양이 제 마음을 낚아 버렸습니다.
- 떨어지는 해도 아쉬운지 광안대교에 메달리고...
- 마천루의 풍경도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서 두어 장... ^ ^
- 누군가의 마음처럼 차갑게 흘러 내리는 겨울바다.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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