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드레스덴에서 체코로 넘어 왔습니다.
북유럽에서 시작된 고물가 행진을 벗어나기 위해
좀 무리하게 움직였더니 몸에 이상도 생기고...
아무튼 당분간 체코나 폴란드 등
저렴한 곳에서 바이크도 점검과
수리도 할 계획으로 무리했습니다.
평점이 좋아 하루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러시아 이후 처음으로 침대에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아니구나...
아이슬란드를 왕복할 때도 페리에서도 침대였네요. ^ ^
아주 불편해서 잘 때만 침대에...
시내에서 좀 떨어진 게 흠이긴 하지만
시설 등은 완벽합니다.
제일 싼 방을 원했는데 4인실 9유로 입니다.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냉장고, 렌지등 조리도구가 함께 있어 아주 편리 합니다.
체코 물가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조리된 통닭 한마리 + 바나나 5개 + 펩시콜라 2.2L 를
슈퍼에서 구입했는데 6630원 정도 입니다.
- 학교 건물처럼 보이는 호스텔 입니다.
주차도 용이하고...
주차비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료로 했지만...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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