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복 28Km의 트롤퉁가(Trolltunga)라는 트래킹을 마치고,
Røldal이란 마을의 캠핑장에서 1박 했습니다.
9시간 동안의 트래킹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먹구름이 걷히기 시작하고 달님이 아직도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여행을 시작한 후 처음보는 달이라 한 컷하고 올립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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