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4

[세계일주 / 헝가리] 유럽에서 만난 몽골의 흔적, Muhi battle memorial.

아무런 정보도 없이 우크라이나로 가는 길에서 만났는데,처음 봤을 때는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던 곳 입니다.안개속이라 공포영화의 장면들도 생각나고...아무튼 폴란드의 마지막 여행지는 조금 으시시 합니다. 사진에 관한 정보와 사연들을 준비하는데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사진을 먼저 올리고나중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NIKON D750

[세계일주 / 헝가리] 안개속에서 만난 헝가리의 풍경들...

헝가리에서 우크라이나로 넘어가는 길,어마어마한 안개 속을 달리게 되었습니다만정오가 지나도 안개가 사라지지 않고안개로 옷이 젖어 많이 당황스러웠던...슬로베니아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사진으로 담아 놓질 못한게 아쉽네요.미리 알았다면 더 많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겠지만달리다보니 생각이 나서 몇 장 담았습니다. - - - - - 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 입니다.

아일랜드 여행도 거의 끝났습니다.아일랜드에서는 비로 인해 여행하는 시간보다 텐트 안에서의 시간이 더 많았던아주 힘들었던 여행이였습니다. - 어제도 여행도중에 비가 와서 예약해 두었던 호스텔로 이동하였습니디ㅏ. 구글맵에서는 Avalon House라고 되어 있지만 이름이 몇 개가 있네요. 10인실 조식 포함 1박 16유로 입니다. 침대가 좁아 조금 불편 하지만 인터넷이 빠르고 부엌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엔 햇살이 보이더니, 점심 때부터는 비가 다시 옵니다. 오랫만에 호스텔에서 쉬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도 연기할 겸...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