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들 369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영도다리"

부산에서 철거와 문화재 지정 사이에 논란이 많은, 부산 영도다리(영도대교) 입니다. 6.25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던 시절에는 피난민들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위해 애절한 사연이 알리던 장소였다고 합니다. 1. 뒤에 보이는 적색 다리가 부산대교 입니다. 2. 예전엔 다리를 들어 올려 부산의 명물이 되었던... 3. 다리위의 남녀... 4. 광각렌즈의 위력. ^&^ 5. 저 멀리 용두산 공원의 부산탑이 보이네요. 6. 자갈치 시장쪽으로는 항상 많은 어선들이 오고 갑니다. 7. 피난민들의 사연이 요즘은 이렇게... ^&^ 8. 도개식 영도대교 기념비. 다리를 들어 올린 그림... 9. 포말을 일으키며 부산대교 쪽으로 가는 유람선... 10. 현인 선생 기념동상과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비. SIGMA 12-24m..

낙동강변의 풍경...

장마 땐 햇살이 그립더니, 이젠 비가 그리운 간사한 인간의 마음... ^&^어젠 해운대 물반 고기(?)반을 담으러 가는데,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 나 버렸네요. 예전에 담아 놓았던 것 중 몇 장 올립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 멀리 더 멋진 배가 있지만 구도가 좋아서... 2. 낙동대교 위에서 집을 바라보며... 3. 아! 낙동강... 4.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 5. 철새들을 관찰하는 곳으로 만던 곳인데 좀 허술하네요. SIGMA 12-24mm f4.5-5.6 DC

너무 덥죠? 시원한 다대포 풍경입니다.

평일이라서인지 백사장이 한가하더군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짜증보다 여유로운 미소를 가질 수 있는 하루 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1. 해수욕장과 도로 하나 사이에 있는 일몰 담기 가장 좋은 아파트... ^&^ 2.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한가한 듯한 풍경... 3. 4. 해수욕장 위로 날으는 비행기... 5. 굴 껍질이 여기까지 밀려 왔네요. 6. 해수욕장에 수영금지? 6시 이후엔 밀물 때문에... 7. 불타는 노을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8. 밀물이 금방 들어 오네요. 9. 낙동강과 만나는 지점에서의 일몰... SIGMA 12-24mm f4.5-5.6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