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들 369

광안리 해변의 일요일 오후...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걸,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하루였네요.근처 볼 일이 있어 들렀는데...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휴일의 오후를 즐기고 있더군요.1.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는... 2. 언제 한번 배워 볼지... 3. 단란한 가족, 퍼머가 인상적이였던 꼬마 아가씨... 4. 열심히 모래성을 쌓고 있던 아이... 5.일광욕을 즐기는외국 아가씨들... 6. 애견 동우회에서 나왔는지... 7. 해변의 어느 까페... 8. 수변공원, 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죠? 9. 오늘의 스타 견공! 주인이 공을 바다에 던지면 물어 오기를 몇 번이나... 10. 광안대교 사진이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서 한 장... Tamron AF 28-300mm XR

화무십일홍(花無十一洪) 이라더니...

며칠전 집 화단에서 담은 꽃입니다. 꽃이 예쁘서 몇 장 더 찍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 바쁜 일이 생겨 잊어버리고, 어제 문득 생각나 다시 찾아 봤는데...화무십일홍(花無十一洪)! 실감 나더군요.꽃이름 아시는 분,리플 부탁 드립니다.1.부끄러운 듯 막 피어 오르는 자태. 2. 우아한 기품이 보이는 꽃이 피었는데... 3. 이렇게 시들어 허무함이 느껴 집니다. NIKON AF 105mm F2.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