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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 세르비아] 하얀 눈이 내린 크랄례보(Kraljevo)

지금 브라질에 있습니다.오늘은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종일 머물렀네요.기온이 32도면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으로 주의를 줄 온도 입니다만,브라질 사람들은 아무렇지않게 생활 합니다. 마침 지난 해 머물렀던 친구의 마을에 내린눈내린 풍경이 더위를 조금 식혀 줍니다. - - - - - - - - - - - - - - - NIKON D750

[세계일주 / 세르비아] 우크라이나에서 부서진 곳들을 대충 수리 했습니다.

오데사와 몰도바에서는 도로사정이 좋았습니다.케이블타이로 대충 묶어 두었는데잘 견디며 루마니아와 세르비아까지 왔습니다. 세르비아의 친구 집에서 혼자 머물며조금 더 고쳤습니다. 고쳤다기보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 뒷 박스를 고정시키는 나사 두 개가 모두 빠져 달아났습니다. 그 과정에 뒷 편의 몸체가 조금 깨어져 버렸고... - 사이드백도 양쪽 모두 다시 정리하고...- 우측의 사이드백은 잠그는 부분도 떨어져 나가 끈으로 묶었고...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유라시아 횡단을 마치고 12월 9일 스페인에서 브라질로 넘어 갑니다.

바이크는 칠레에서 받을 예정 입니다.브라질에서 받고 싶었으나,현재 영국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고영국의 일시수출입신고서 같은 서류도 없고한국에서 출발할 때의 일시수출입신고서는 있지만 현재의 바이크라 아니라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그리고 중고 바이크를 구입하여 세금이 많다고 합니다.아르헨티나 우르과이도 마찬가지고... 바이크 운송에 3주가 예상된다고 하니,당분간 배낭 여행을 해야 될 듯... - 이번에 이용한 NOVO CARGO라는 화물운송업체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중앙의 야자수 좌측 문이 출입구이고 6층이 사무실 입니다. - 계약이 끝나면 송장을 받습니다. - 그리고 화물이 모이는 터미널에 차를 이동시키고... - 현재의 마일수를 담고... - 마지막으로 한 컷 했습니다. - 터미널에서의 접수가 끝나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