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10-1 / 기억에 남아 있는 동백섬은인어상과 해운정, 그리고 주위의 해송(海松)이 전부인데,중학교를 졸업한 후 동백섬에엔 올 기회가 없었고,사진을 시작하면서 몇 번 들렀지만섬 전체를 돌아보긴 얼마만인지... 지금의 동백섬은 화려한 야경으로 더 유명해져,서울에 있는 촌놈들이 놀러와 밤에 구경가자고 합니다. ^ ^ - 해운대와 동백섬의 대표적인 풍경이 된 누리마루와 광안대교의 절묘한 앙상블. - 동백섬 꼭대기에 있는 해운정(海雲亭).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도 세워져 있습니다. 예전엔 과자등을 팔았던 매점같은 시설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 해운정에서 등대쪽으로 내려오면 만나는 팔각정자. 역시 달맞이언덕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최치원선생 뿐만 아니라 시인묵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