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울러진 정말 그림같은 마을풍경. 레이네(Reine)의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은 산과 바다, 호수를 볼 수 있는 바위절벽에 위치한 전망대 입니다. 올라 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릅니다.한국이면 등산금지 구역으로 지정될 정도의 경사 입니다.그리고 전날과 오전에 내린 비로 많이 미끄러웠습니다.올라 가면서 열여덟을 많이 읇조렸습니다. ^ ^ -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던 그곳으로 출발 합니다. - 터널의 좌측으로 있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갑니다. - 잠시 후 엉성하게 표시된 화살표가 방향을 제시 합니다. - 누가 장난으로 그려 놓은 것 같은 이 엉성한 화살표를 반신반의 하며 따라 갑니다. ^ ^ - 할딱거리며 10분 쯤 올랐을 때, 돌아보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