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3

[세계일주 /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의 첫번째,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에는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지만,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의회인 알싱(Althing)이 열린 곳이 있습니다.930년~1798년까지 의회가 개최된 이 장소에는스칸디나비아와 게르만 문화가 반영된 정착지의 자료가1,000년이 넘도록 잘 보존되어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 드디어 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골든 골든 서클(Golden Circle)로 불리는 세 곳 중, 첫번째로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에 도착 했습니다. - 이곳은 무료 주차장 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고 입구엔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입..

[세계일주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하는 가운데,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에 도착을 했습니다.한 나라의 수도라고 차들이 밀리고,시간도 어중간하여 레이캬비크(Reykjavik)는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레이캬비크(Reykjavik)의 랜드마크라는할그림스키르캬 교회(Hallgrimskirkja)도 못 보고... - 하르파(Harpa)라는 콘서트 홀 입니다. - 유리로 만들어진 이 건축물의 디자인이 독특해서 레이캬비크(Reykjavik)에 도착해서 가장 눈에 띄었던... - 요트 선착장에서 바라 본 하르파(Harpa). - 방파제의 풍경도 한 장... - 해안가의 풍경, 바램을 쌓아 놓은 돌들이 보이고... 멀리 Sun Voyager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비옷을 입은 상태라 움직이기 불편해서 생략했습니다..

[세계일주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최악의 상황이였던...바람이 심해 시속 60km을 넘길 수 없었습니다.러시아와 노르웨이, 스웬덴, 덴마크도 바람이 심했지만,아이슬란드에 비할 정도가 아니였습니다. - 아이슬란드의 서쪽은 거의 전멸입니다. 어렵사리 찾아 갔지만, 폭우 때문에 왔다갔다는 흔적만 담고... 바람에 비가 함께 몰아 칩니다. 팔과 어께에 잔뜩 힘을 들어간 상태로 왕복 5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나니, 몸살 기운이... - 흐릿하게 보이는 산은 교회산(Church Mountain)이라는 뜻을 가진 키루쿠펠 산(Kirkjufell Mountain) 입니다. 키루쿠펠 폭포(Kirkjufellsfoss)와 함께 있는 풍경이 아이슬란드의 관광책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비바람을 뚫고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을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