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하는 하는 가운데,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라고 차들이 밀리고,
시간도 어중간하여 레이캬비크(Reykjavik)는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레이캬비크(Reykjavik)의 랜드마크라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Hallgrimskirkja)도 못 보고...
- 하르파(Harpa)라는 콘서트 홀 입니다.
- 유리로 만들어진 이 건축물의 디자인이 독특해서
레이캬비크(Reykjavik)에 도착해서 가장 눈에 띄었던...
- 요트 선착장에서 바라 본 하르파(Harpa).
- 방파제의 풍경도 한 장...
- 해안가의 풍경, 바램을 쌓아 놓은 돌들이 보이고...
멀리 Sun Voyager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비옷을 입은 상태라 움직이기 불편해서 생략했습니다.
- 레이캬비크(Reykjavik) 등대 입니다.
- 해안가에는 우뭇가사리 같은 것이 많이 있네요.
- 등대로 가는 길,
수풀 사이로 길이 나 있습니다.
- 우의를 입은 상태로 한 컷...
- 등대 뒤로 쌓여있는 돌담들이 제주도를 연상 시킵니다.
- 70년대 부산에서도 많이 보았던 나무 전봇대...
- 그리스도 왕 대성당(Cathedral of Christ the King)이라는 성당 입니다.
- 이곳 성당에서 영국에서 왔다는 디자이너를 만났는데,
제 비옷 차림과 스쿠터에 적힌 한글,
신발 등이 신기했는지 모델 촬영 하듯이 촬영하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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