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뫼 2

[세계일주 / 스웨덴] 말뫼(Malmö)에서 담은 외레순 대교(Øresund Bridge)의 풍경.

외레순 대교(Øresund Bridge)는 스웨덴의 말뫼(Malmö)와 덴마크의 인공 섬인 페베르홀름 섬을 연결한 다리 입니다.이 다리이 완공되면서 말뫼(Malmö)에서코펜하겐(København)까지 출퇴근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 이 다리를 건너고 싶었으나, 스웨덴의 헬싱보리(Helsingborg)를 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덴마크에서도 헬싱괴르(Helsingør)를 방문 후 다시 내려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포기 했습니다. 헬싱보리(Helsingborg)와 헬싱괴르(Helsingør)를 연결하는 페리가 간편하고 싼 편이라 시간과 돈이 모두 절약 되기에 페리로... - 주차장에서 담은 풍경. - 방파제의 풍경도 한 장... - 우리와도 연관이 있는 말뫼(Malmö)의 풍경 입니다. 말뫼는 2002년 세..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 캠핑장에서의 사연 하나...

글리밍게후스(Glimmingehus)를 출발하니바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30분 동안 폭우가 쏱아져이름도 모르는 마을의 큰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지만신발은 다 젖어 버렸네요.다행이 비는 금방 그쳤고,근처의 캠핑장에서 일찍 하루를 마감했는데,다음날 아침에도 신발이 마르지 않아늘 하던 방식으로 뒷박스의 밧줄에 끼워놓고달리면서 말리는데...주행 중 느낌이 이상해 돌아보니깔창 하나가 날아 가버렸네요.우연의 일치인지 전날 오면서 들렀던 대형슈퍼에서신발 깔창에 눈길이 가서 만지작 거렸었는데... 현재 우크라이나의 리비우(Львів)에 와 있는데,우려했던 비와의 악연이 재연 되는지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밖으로 나가지 못 하고,호스텔에서 블로그 글을 쓰고 있습니다.우크라이나에서는 시간이 넉넉하지만날씨가 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