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12-3 / 경상도는 경주(慶州)의 '경(慶)'자와,상주(尙州)의 '상(尙)'자가 합친 지역명이라고 합니다.이렇게 지역의 명칭에 포함될 만큼상주는 한국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성읍국가시대부터사벌국, 고령가야국 등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로,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 등땅이 넓고 생산물품이 많은 고을이라는 웅주거목(雄州巨牧)의 고도로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서 있었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삼백(三白)이라는 쌀, 누에, 목화의 고장으로 유명했던 상주.지금은 곳감과 자전거로 유명한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감깎는 계절이 오면 온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