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깊고 오래된 호수, 바이칼.300여 개의 강이 흘러 들지만 나가는 곳은 앙가라 강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바이칼'이란 몽골어의 자연을 뜻하는 '바이갈'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며,바이칼의 주인이라는 부라티야 공화국 사람들은.한국인들과 유전자 계보가 같다고 하여 화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이칼 호수와 몽골 근처에 살던 부족들이이동을 하다가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와 한반도에 정착했다는 설이우리 민족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단군신화에 나오는 웅녀 할머니가 아마도 부라티야쪽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웅녀 할머니네 부족들은 곰을 숭상하는 부족이였을거고...요즘으로 따지면 단군 할아버지와 정략 결혼을 한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곰같은 마누라하고는 못 살겠다'는 말은단군 할아버지께서 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