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불가리아의 부르가스(Burgas) 입니다.
Hostel The Old House에 머물고 있습니다.부르가스는 터키로 가기위해 들런 곳인데,불가리아 남동부 지방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라고 하네요.시설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도안전한 주차장이 있어 좋습니다.바이크 여행객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 내일은 터키로 넘어 갈 예정인데 추위 때문에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 특히 눈 때문에... 소피아에서도 그랬고, 바르나에서도 눈 때문에 이틀을 더 머물렀네요. - 주인장이 60대로 보이는데, 나보다 6살 어리다고 합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화학약품 관련 사고가 있어 치아도 많이 빠지고...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