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28

[어디쯤 가고 있을까] 다시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만났던 독일 친구 Milo와 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세르비아로 넘어 왔습니다. 가끔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으로 휴가차 온다고 하는데,제가 근처 몬테네그로를 지나는 길이라 들렀습니다. 지난 해 11월에 2주 정도 머물렀던 곳이라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 Milo의 차랑 나란히 주차 중인 나의 애마. - 오랫만에 바이크 슈트도 빨았습니다. - 세르비아에서도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야생화가 이쁘게 피어 한 장... - 독일에서 매일 저녘을 챙겨 주셨던 어머님도 만나고...- 지난해 만났던 세르비아의 이웃집 할아버지와 마디라는 바둑이도 다시 만나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어디서나 즐거운 일 입니다.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세르비아의 니슈(Ниш) 입니다.

세르비아에서의 마지막 도시,니슈(Ниш) 입니다. 인터넷도 느리고,시설은 허름합니다만,저는 편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인터넷만 잘 되면 하루 더 머물렀을텐데... 그리고사장님 부부는 아주 친절 합니다.슈퍼마켓의 위치를 물어보니,본인의 차로 태워 주시고... - 제 바이크 옆에 계신 분이 사장님 입니다.캐논 G7X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세르비아로 넘어와노비사드와 베오그라드를 지나지금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는 독일 친구인 Milo의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날이 추워져 잠시 쉬었다 갈 예정 입니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몰도바에서도 비가 계속 되었는데,세르비아에서도 여전 합니다.다행인지 가랑비가 오지만 이젠 추워서... - 잘 정돈된 길이 우리의 시골 길과는 많이 다른 느낌 입니다.- 이곳이 밀로의 집 입니다. 독일에서 신세를 졌는데 세르비아에서 또... - 차고 입구에 주차중인 애마도 한 컷...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