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단연 아이슬란드(Iceland) 입니다.최소한 3주 정도의 일정으로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떠나는 길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시간에 쫓겨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지나 가면서예정된 목적지를 향해 달렸던 일주일이였습니다.아이슬란드(Iceland)로 갈 때의 흥분과떠나 올 때의 아쉬움은 언제쯤 사라질지... - 페리에 승선 후 담은 풍경들과 출발 후 담은 풍경들 입니다. 가까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경들도 보이네요. - 이 아름다운 마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풍경 입니다. - 언젠가는 아이슬란드를 다시 올 수도 있겠지만, 페리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 시간이 6시 30분 경이고, 아직도 많은 차들이 승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첫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