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 집근처에 등산로가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오른곤 했던 백양산.그렇게 산행을 하다 야생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카메라와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고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사진이 취미로 자리 잡고,풍경을 담기위해 등산을... 장마와 날씨등으로 한동안 출사를 못해 포스팅할 양식이 떨어졌고,때마침 파란 하늘이 보여 급하게 김밥 두 개와 물 한 통을 베낭에 넣고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애진봉을 지나 백양산은 몇 번 가 봤던 길이고,임도를 따라 당감동 선암사까지도 자주 다녔던 곳이라별 고민없이 출발했지만... ^ ^ ◇ 백양마을 - 임도 -> 갓봉 -> 삼각봉 -> 애진봉 -> 백양산 -> 불웅령 -> 만남의 광장 -> 삼림욕장 -> 어린이대공원(초읍) - 백양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