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37-97 / 합천의 영암사(靈巖寺)에 관한정확한 기록과 사찰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고려 현종5년(1014)에 적연선사가이곳에서 입적했다는 기록이 있어 창건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1984년부터 시작된 발굴조사 중,각종 기와조각과 8세기경의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이 출토되어창건시기를 뒷바침 해 주었고,불상을 모셨던 금당지(金堂址)와조사당터인 서금당지(西金堂址),회랑(回廊) 등의 건물터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암사지의 입구에는영암사지 뒷편의 절경의 보여주는모산재를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짧은 산행코스지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가벼운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 황매산(黃梅山) 남쪽 기슭, 모산재에 자리한 사적 제131호 영암사지(靈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