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본 풍경들은 55번 도로의 풍경들이고,지금보는 풍경들의 대부분은 55번 도로의 61.503569, 7.800953 지점에서 좌회전 후 만난 풍경들 입니다.참고로 이 지점에서 직진하면페리를 타야되는 상황이 됩니다.저처럼 좌회전을 하면 산길을 너머53번도로와 합류하게 되고... - 꼬부랑 할머니가 생각나던 이 고갯길... ^ ^ - 가끔씩 보이는 마을(?)들이 반갑습니다. 집이 몇 채 없어 마을이라기도 그렇치만... - 중앙선도 없는 이 산길을 들어오면서 요금을 지불했는데, 국립공원 같은 곳의 입장료 정도로 추정 됩니다. - 이 이름도 없는 도로를 지날 때에는 비도 그쳐 주변의 풍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날씨가 좋다면 다시 가 보고 싶을 정도로 지나면서 좋았던 기억이... - 마을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