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듯 노르웨이 여행의 마지막네요.핀란드를 넘어 오던 날부터 비와의 악연이 시작되었지만마지막 날은 환한 햇살을 보여 줍니다.한국에서 8월의 환한 햇살을 기다리면 이상한 놈 취급 받겠지만 여행하는 내내 그리웠습니다.아무튼 한국에선 한여름인 8월에 추위 때문에 고생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여행이였습니다. ^ ^ - 시내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노르웨이 왕궁과 주변 풍경 몇 장 담고 나왔습니다. - 노르웨이 왕궁으로 가는 길에 담았는데, 로스쿨이라고 합니다. 대학교와 같이 사용되고 있는 듯... - 노르웨이 왕궁은 노르웨이의 국왕이 살고 있는 곳인데, 왕궁에 어울리는 화려함은 보이질 않고 시민들이 사는 아프트 같은 소박한 모습 입니다. - 왕궁을 지었다는 카를 14세 요한의 동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