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2

[세계일주 /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마지막 여행지, 오슬로(Oslo). 하나 더...

어느 듯 노르웨이 여행의 마지막네요.핀란드를 넘어 오던 날부터 비와의 악연이 시작되었지만마지막 날은 환한 햇살을 보여 줍니다.한국에서 8월의 환한 햇살을 기다리면 이상한 놈 취급 받겠지만 여행하는 내내 그리웠습니다.아무튼 한국에선 한여름인 8월에 추위 때문에 고생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여행이였습니다. ^ ^ - 시내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노르웨이 왕궁과 주변 풍경 몇 장 담고 나왔습니다. - 노르웨이 왕궁으로 가는 길에 담았는데, 로스쿨이라고 합니다. 대학교와 같이 사용되고 있는 듯... - 노르웨이 왕궁은 노르웨이의 국왕이 살고 있는 곳인데, 왕궁에 어울리는 화려함은 보이질 않고 시민들이 사는 아프트 같은 소박한 모습 입니다. - 왕궁을 지었다는 카를 14세 요한의 동상 입니다. ..

[세계일주 /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마지막 여행지, 오슬로(Oslo) ...

오슬로(Oslo)에서 바이크 수리할게 있었서조금 서둘렀지만 다들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급한게 아니라 그냥 나왔지만,시간을 낭비하고 말았네요. 보고 싶었던 곳은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과아케르스후스 요새(Akershus Fortress)였는데,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만 보고,노르웨이 왕궁과 주차장 근처의 풍경만 담아 왔습니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에는노르웨이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조각가인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의 작품 193점으로만들어진 공원이 있습니다.비겔란 조각공원(Vigelandsparken)이라는... - 가장 큰 볼거리는 모노리텐(Monolitten)이라는 이 오벨리스크 같은 작품 입니다. -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