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산 188번지 / 망산도(望山島)는 약 2000년 전, 가락국의 왕후가 되는 허황옥(許黃玉)이 인도의 아유타국을 떠나 도착했던 곳으로왕이 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왕비가 없던 수로왕은왕비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하며가야국의 아홉추장(九干) 중 한 명인,유천간(留天干)을 망산도(望山島)로 보냈고허황옥과 그녀의 오빠 장유화상 일행이 나타나자,수로왕이 직접 맞이하여 혼례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황옥 일행이 타고 온 배가망산도에서 70m 쯤 떨어진 바위에 부딪쳐 침몰했는데,그 바위를 유주암(維舟巖)이라고 합니다. - 인도를 출발한 허황옥 일행이 첫발을 디뎠다는 망산도(望山島). 간척공사 등으로 옛 모습은 잃어버리고 지금은 섬이라기보다 돌무더기를 쌓아 놓은 듯... - 망산도(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