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2

[1박 2일 / 10월] 자연이 만든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回龍浦]...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 경북 봉화의 선달산에서 발원하여영주의 무섬마을에서 육지속의 섬마을을 만든 후,100여리를 내달려온 내성천(乃城川)이 만든또 하나의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마을. 무섬마을에서의 내성천(乃城川)처럼물이 얕고 부드럽고 모래가넓고 고운 백사장을 조성되어 있어어린이와 함께하는 여름철 휴가지로는 최고가 아닐까합니다.내년 여름 가족의 휴가지로 적극 추천드리고,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는사시사철 불철주야로 추천드립니다. ^ ^ 그리고...전망대에서 마을을 바라볼 때 생각나던 노래도 하나 띄웁니다. 흘러흘러 돌아돌아 - 유태인 -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덧없는 인생 길 흘러 돌아서취한 듯 내 선 자리 어디쯤일까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라깊을수록 서러..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불광산 장안사[佛光山 長安寺]...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 부산 기장의 불광산 자락에 자리한 장안사(長安寺)는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가 창건한 후,쌍계사(雙溪寺)라고 부르다가 애장왕 10년(809)애장왕이 다녀간 뒤 장안사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의 기록은 알려진게 없고,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던 것을인조 8년(1631) 의월대사가 중창한 후,인조 16년(1638) 태의대사에 의해 일부 건물이 중건되었고효종 5년(1654) 원종(元宗)·학능(學能)·충묵(沖默)이 중건을 시작하여1657년 대웅전(보물 제1771호)을 중건하고,1948년에는 각현(覺玄)이 대웅전과 부속 건물을 중수,1975년 단청을 다시 입히고1987년 종각을 세우고 요사를 중창하였으며 장안사 석조삼세불좌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