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조각공원 3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조망하는... 천마산전망대.

/ 부산 서구 남부민동 / 천마산이 사하구 감천동과 서구 남부민동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지난번 올렸던 전망대에서의 풍경은 감천동으로 가까이 있고,남포동의 밤을 담을 수 있는 곳이고,오늘은 남부민동의 천마바위가 있는 천마산전망대에서의 풍경으로푸른 바다와 함께 영도의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도 더불어 담을 수 있습니다. - 천마바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풍경. 먼저 도착한 손님과 함께 찰칵! 영도의 봉래산을 시원하게 조망하는 천마산 최고의 풍경를 볼 수 있습니다. - 남항대교와 남부민동, 영도와 태종대가 발아래에 펼쳐져 있습니다. 남항대교는 이륜차가 통행금지. 승용차로 다닐 때는 몰랐는데 대한민국에선 이륜차에 대한 차별이 심합니다. -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습정체구간이 남부민동의 풍경. 참 ..

숨어있는 작품을 찾는 재미가 솔솔한... 천마산조각공원.

/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산4-9 / 천마산조각공원은 서구에서 조성한 수풀속 자연과 예술의 절묘한 조화로 등산객과 산책객 등을 맞이하며 자연을 주제로 한 45종의 조각작품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공원주변에는 지난번에 올렸던 전망대와 체육시설,산책로, 천마바위전망대 등의 조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45점의 작품이 설치 되었지만,하나가 분실되어 현재 44점만 남아 있다고... - 숫사슴의 형상으로 목초지에 도착하여 새로운 터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표현, 새로운 이상과 목표를 향해 간다는 이상향을 암시한 문병탁 작가님의 '초원(草原)' - 자연속에서 공간의 심미적인 조형미를 표출하였다는 이상철 작가님의 '공간여행'이란 작품입니다. - 조각공원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도록 표현한 조현영 작가..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풍경...

/ 부산 서구 남부민동 / 부산의 천마산은 감정초등학교 뒤에 위치하여 영도와 중구, 부산항을 조망 할 수 있는 곳 입니다.감천문화마을이 천마산의 7부능선 쯤 이고, 잘 다듬어 놓은 산책로가 있어,공원길 같은 1시간 정도의 산책만으로시원한 부산항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감천문화마을과 연계해서 다녀올 수가 있습니다.감정초등학교길을 따라 조금 오르다보면,천마산조각공원의 안내판이 보이고 그 길따라 천천히... - 용두산공원의 부산탑, 영도다리, 자갈치 등 부산항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 이곳 전망대는 부산의 야경출사지로도 많은 진사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 - 80년대 씨름의 메카였던 부산공동어시장과 남항의 풍경입니다. - 용두산공원과 부산탑, 80년대 부산 최고의 번화가였던 남포동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