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지즈토포르 2

[세계일주 / 폴란드] 폴란드의 고성(古城)에서... 크르지즈토포르(Krzyżtopór), 하나 더...

내일(2월 21일)부터 다시 여정이 시작 됩니다.물가가 아주 싼 조지아에서, 그것도 아주 따뜻한 바투미에서 봄을 기다리고 싶지만,너무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 조지아에서 한국라면 '도시락'을 팝니다.즉석라면이 아닌 봉지로...라면은 역시 스프 맛이였는지 한국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본 적이 있지만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었는데,조지아에서는 바투미, 보르조미에서 0.65라리(283원),트빌리시에서 0.6라리 쿠다이시는 1.5라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조지아를 떠날 준비를 하면서 '도시락'을 40개나 준비했습니다. ^ ^ 그리고 러시아 페름에서 담았던 깍두기가 생각나서깍두기를 담을려고 시장을 둘러 보았지만조지아에는 무우가 없는지 찾을 수 없습니다. 터키는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

[세계일주 / 폴란드] 폴란드의 고성(古城)에서... 크르지즈토포르(Krzyżtopór)

다음 목적지인 크라쿠프(Kraków)의 근처에는 주목할 만한 고성(古城)이 몇 개 있습니다. Zamek Krzyżtopór, Zamek w Olsztynie, Zamek Ogrodzieniec,Zamek Królewski w Pieskowej Skale 등 입니다. 2018년 2월 현재 성에 관한 정보를 몰라도 방문해 보고 싶을 정도로구글맵의 리뷰 갯수가 모두 '1000'이 넘는 장소들 입니다.다 둘러보면 좋겠지만 그 중산도미에스(Sandomierz)와 가까이 위치한크르지즈토포르(Krzyżtopór)라는 한 곳만 들렀습니다. 이름도 모른 체 방문했지만 결과는'고성(古城)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는아주 만족하는 여행이였습니다.혹 근처로 가시는 분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Zamek w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