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61

[세계일주 / 터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셀리 미예 모스크(Selimiye)가 있는 도시, 에디른(Edirne). 첫번째...

사진에 관한 정보와 사연들을 준비하는데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사진을 먼저 올리고나중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터키의 여행을 마치고 불가리아로 넘어 가면서 추가된 에디른의 풍경 입니다. 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다시 유럽으로... 터키의 이스탄불(Istanbul) 입니다.

지난 해 12월 26일, 아시아로 넘어온 후,터키의 남부와 조지아에서 많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돌아온 이스탄불(İstanbul)은 봄 날이 느껴 집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우박, 번개, 비와 바람이차례로 환영을 하여 엄청나게 고생을 했지만,이스탄불(İstanbul)은 다행히 구름만 있습니다. - 이스탄불(İstanbul)의 Orient Hostel 입니다. 전기 콘센트도 멀리 떨어져 있고 주방도 없고 많이 불편 합니다.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터키의 바트만(Batman) 입니다.

지중해를 벗어나니 날씨도 추워 집니다.저렴한 숙소도 찾기 힘들고... 하산 케이프(Hasankeyf) 가는 길에 알게 된저렴한 곳이 있어 며칠 쉬었다 갑니다. 여인숙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다는 생각에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 ^ 여인숙은 방만 있고화장실과 세수하는 곳은 다른 객실의 손님과같이 사용하던 숙박업소 입니다. 대부분 방 하나에 이불과 베개 하나만 놓여 있고,큰 방을 합판으로 막아 두 개의 객실로 만든 후,천정 가운데 있는 백열등으로 두 개의 객실에서 같이 사용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런 방에서는 가끔 잠 못 자는 해프닝이 생기는 경우도... ^ ^ - PANSIYON이란 곳이 숙소 입니다. PENSION의 터키말 같은데, 우리나라의 펜션처럼 비싼 곳이 아니고, 대부분 가장 저렴한 여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