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스티겐 4

[세계일주 / 노르웨이] 다시 페리를 타고...

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내려와 예이랑게르 피요르드(Geiranger Fjord)로 가려면 Valldalen이란 곳에서 페리를 타고 바로 가는 방법이 있고,Valldalen에서 우회전 후 조금만 가면또 다른 페리 선착장이 있습니다.짧은 구간이고 페리에서 하선 후 고개를 하나 넘어 예이랑게르(Geiranger)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저는 두번째 방법으로... - 페리에서 몇 컷 담았습니다. 몇 장 없어 그냥 둘까 하다가 그냥 기억하고 싶은 풍경이라... - 페리를 타면 파란 하늘이... 로포텐(lofoten)에서 보되(Bodø)로 가는 페리에서도 파란 하늘이 좋았습니다. - 짧은 구간이라 금방 도착합니다. - 하선 준비를 하는 차량들도 한 장... 처음 페리를 탈 때는 정신이 없었는데 조금 여..

[세계일주 / 노르웨이] 다시 올라온 요정의 사다리, 트롤스티겐(Trollstigen)...

트롤스티겐(Trollstigen) 아래의 캠핑장에서는맑았던 하늘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 근처에 도착하니,하얀 구름이 모여 있었습니다. 올라 오면서 걱정을 했지만,이날은 다행히도 만족할만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다 보고 내려갈 때,구름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고... - 다행이도 제가 사진을 찍을 때는 얕은 구름만 있었습니다. - 제1전망대에 도착했을 땐 이렇게 구름이... -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 조금씩 구름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 요정의 사다리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 180도의 좁은 길을 돌고 있는 버스가 신기 합니다. - 사진의 윗쪽엔 사다리를 수리한 흔적도 보이네요. ^ ^ - 신발의 앞쪽만 간신히 내어 인증 샷....

[세계일주 / 노르웨이] 요정의 사다리, 트롤스티겐(Trollstigen)...

트롤스티겐에 도착을 했지만비와 안개인지 구름인지 구분하기 힘든 것으로 인해 제대로 된 풍경을 못 보고 내려 왔습니다.약 20 Km 떨어진 캠핑장에서 1박을 하고,다음날 좋아 다시 올라 갔습니다.이 놈의 날씨가 양심은 있는지둘째 날은 만족할 만한 풍경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만나는 인연은 항상 각별하다고 생각하는데,이곳에서 한국에서 온자전거 여행객 권준혁씨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방학 기간을 이용해 왔다고 하는데,아주 대단한 청년이였습니다.어딘지 모를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통닭을 나눠먹는 추억을 남기고 헤여졌습니다. 지금 독일인 친구, Milo의 집 입니다.Milo는 일하러 가고 저 혼자 남았네요.글을 올리고 하이델베르크를 다녀 올 예정입니다.비만 안 오면 됩니다만 안개가 심합니다. - 요정의 사다..

[세계일주 / 노르웨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 가는 길에 담은 풍경들...

트롤스티겐 가는 길에 담은 풍경들은 몇 장 없네요.남쪽으로 내려 갈 수록 중간 풍경은 줄어 들었던... - 이상한 풀들과 이끼로 덮힌 바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국립공원으로 기억되는데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 아무튼 참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 노르웨이 입니다. - 지금은 대수롭지 않은 그림이네요. 찍을 당시에는 참 멋진 풍경이였는데... - 아이슬란드에서 너무 멋진 폭포를 많이 봐서... - 요정이 사는 곳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 양쪽의 풍경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죠?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