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노르웨이(Norway)

[세계일주 / 노르웨이] 다시 올라온 요정의 사다리, 트롤스티겐(Trollstigen)...

apollo695 2017. 9. 30. 19:41


트롤스티겐(Trollstigen) 아래의 캠핑장에서는

맑았던 하늘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 근처에 도착하니,

하얀 구름이 모여 있었습니다.


올라 오면서 걱정을 했지만,

이날은 다행히도 만족할만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다 보고 내려갈 때,

구름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고...



- 다행이도 제가 사진을 찍을 때는 얕은 구름만 있었습니다.


- 제1전망대에 도착했을 땐 이렇게 구름이...


-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 조금씩 구름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 요정의 사다리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 180도의 좁은 길을 돌고 있는 버스가 신기 합니다.


- 사진의 윗쪽엔 사다리를 수리한 흔적도 보이네요. ^ ^


- 신발의 앞쪽만 간신히 내어 인증 샷...


- 트롤스티겐(Trollstigen)의 정상에 도착하고 있는 차량들...


- 실제로 가서 보면 아찔 합니다.

  초보운전자는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 다리 오른쪽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입니다.


- 구름이 조금씩 짙어지기 시작합니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변화가 심합니다.


- 그래도 이 시간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다행이도 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이 제2 전망대 입니다.

  포즈 좋은 아저씨도 한 장... ^ ^


- 트롤스티겐(Trollstigen)의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저 곳은 제2전망대로 가는 중간의 Viewpoint.


- 트롤스티겐(Trollstigen) 우측에는

  아찔한 절벽과 폭포가 있습니다.


- 어디서 오는지 조금씩 구름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 산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 산꼭대기만 남은 이 풍경이 마음에 들어

  좀 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가던 중

  산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 구름이 도로를 덮기 직전의 풍경.


- 전망대 또한 구름이 몰려오고...


- 이 날 이곳에서 재미교포 한분을 만났는데,

  제 번호판에 적힌 한글을 보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0년전에 부산에서 사시다가 미국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단체관광이라 몇 마디 못 나누었지만,

  저처럼 여행을 할 정도로 한국이 많이 발전했냐며

  물으시던 목이 메인 듯한 목소리가 기억 납니다.


- 주차장 뒷 편의 풍경.

  우측에 있는 건물은 화장실과 기념품 파는 곳 입니다.


- 나의 애마, 로시난테도 인증 샷 한 장... ^ ^


- 내려오면서 담은 풍경들 입니다.


- 구름이 많이 있는 뒷쪽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이 있는 방향 입니다.


- 앞쪽의 산도 이미 구름이 둘러 쌓였고...


- 어제 준혁씨를 만났던 장소 입니다.


- 같은 장소지만 다른 풍경.


-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이 날은 많은 차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