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쇠 3

[세계일주 / 노르웨이] 북극권지역의 중심지, 트롬쇠(Tromsø).

트롬쇠(Tromsø)는 노르웨이의 오로라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 합니다.오로라를 1년에 200일 이상 볼 수 있다고.... 제겐 그런 복이 없습니다.특히나 이번 여행에서는 지질이도 복이 없다는 생각이... ^ ^아이슬란드에서도 오로라는 커녕비와 바람 때문에 고생고생하다 몸살까지 났습니다. 오로라 예보사이트 입니다.혹시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가시면 참고 하세요. http://en.vedur.is/weather/forecasts/aurora/ http://www.gi.alaska.edu/AuroraForecast - 이름도 독특한 북극성당(Arctic Cathedral) 입니다. 트롬쇠의 입구에서 랜드 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 - 입장료가 있습니다. 독특한 외관외엔 그다지... 왜 입장료를 받는지..

[세계일주 /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하나 더...

오들오들 떨면서 운전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8월에 눈을 보던 그 때의 감동도추위에 떨면서 오딘(Odin)을 욕했던 그날들도 어느듯 추억이 되었습니다.비 때문에 욕하는건 여전하지만... ^ ^ - 유럽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풍경이라고 합니다. 파노라마로 담아 봤는데 역시 좋습니다. 캐논 G7X는 파노라마 기능이 없어 여러장을 찍은 후 포토샾에서 작업 하였습니다. 소니랑 고민하다가 캐논으로 선택했는데 후회가...- 네덜란드에서 온 아저씨 입니다. 노르드캅에서 만난 후 세번째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가다보니 만난 후 먼저 보냈는데, 뭘 하다 오시는지 계속해서 뒤에서 나타 납니다. ^ ^ - 이 곳에서 처음 눈을 만져 보았습니다. 비에 젖고 바람에 추워 떨었지만 그냥 갈 ..

[세계일주 /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처음 보는 풍경들이 좋아 많이도 찍었는데,지금 정리하면서 올리려니 왜 찍었나 싶은 장면들도 많네요이미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도 돌아 본 후라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 ^ - 노르드캅(Nordkapp)에서 내려 오는 길에 담은 풍경들 입니다. - 노르드캅(Nordkapp)으로 올라 올 땐 비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 - 이 낯선 풍경들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 이 때는 비도 잠시 멈춘 상태라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 ^ - 산꼭대기에 위치한 이 작은 호수들이 눈이 녹아 고인 물로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지역 주민들이 만든 옷 등 가죽 제품을 파는 곳 입니다. - 눈들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는 풍경... 흐린 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