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쇠(Tromsø)는 노르웨이의 오로라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 합니다.
오로라를 1년에 200일 이상 볼 수 있다고....
제겐 그런 복이 없습니다.
특히나 이번 여행에서는 지질이도 복이 없다는 생각이... ^ ^
아이슬란드에서도 오로라는 커녕
비와 바람 때문에 고생고생하다 몸살까지 났습니다.
오로라 예보사이트 입니다.
혹시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가시면 참고 하세요.
http://en.vedur.is/weather/forecasts/aurora/
http://www.gi.alaska.edu/AuroraForecast
- 이름도 독특한 북극성당(Arctic Cathedral) 입니다.
트롬쇠의 입구에서 랜드 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
- 입장료가 있습니다. 독특한 외관외엔 그다지...
왜 입장료를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모자이크를 제외하면 밖에서 보는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 신앙심이 깊은 분들은 다른 감동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저 같은 무신론자는 여기까지만... ^ ^
- 전망대 역할은 제대로 합니다.
교회 앞에서 담은 풍경들 입니다.
- 시내로 들어가는 교각.
- 보통 이길로 트롬쇠를 들어 오는데,
떠날 때 다른 길로 나가다가 고생 합니다.
도시의 지하에 도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작은 지하도 정도가 아니라
로타리까지 있는 도로들로
지하도시에 들어 온 듯한 희안한 풍경을 보게 됩니다.
놀라고 신기한데다 차들이 많아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 ^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북극사냥꾼(Arctic Hunter)이란 동상 입니다.
아무리 봐도 노인과 바다의 한 장면인 같은데... ^ ^
-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
- 트롬쇠의 풍경으로 보이는 그림을 그려 놓은 건물.
- 회사같은데 건물이 거의 카페 수준으로 아름답습니다.
- 대부분의 건물들이 눈에 띌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 이곳은 호텔 입니다.
- 이곳도 호텔이고...
- 밧줄을 묶는 곳이 포토존이 되었네요. ^ ^
- 중간에 있는 붉은 건물이 'The Polar Museum' 입니다.
-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과 산 너머로 보이는 눈이 어우러진 풍경.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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