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텐제도(Lofoten Islands)는
자동차가 아니면 가기가 쉽지 않은 여행지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로 여행하면
가장 환상적인 여행지로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노르웨이 북부의 여행을 결정하기 쉽지않치만...
- 스볼베르(Svolvær)라는 제법 큰 어촌의 입구 입니다.
인구가 무려 5000명 정도가 되는 큰... ^ ^
- 마을 입구의 관문 입니다. 성문처럼 느껴지는...
- 바위위에 집을 짓는 방식이 로포텐 제도의 주거형태라고 합니다.
호텔로 보이는 숙박시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로포텐 제도의 중간에 위치한 스볼베르(Svolvær)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인기가 있지만...
- 로포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다시 비옷을 챙기고 한 컷 담은 곳 입니다.
이 놈의 비는 폴란드를 떠나려는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 ^
계획대로라면 지금 출발할 시간인데,
비때문에 못 움직이고 있습니다.
- 이 마을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 우리나라의 어촌도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만,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어촌이라 더욱...
- 이런 풍경이 있으면 쉬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좌측은 버스 정류장 입니다. 길을 막고 있다고 오해하실까봐... ^ ^
- 이곳 역시 잠시 쉬면서 담았던 풍경...
- 이곳은 특히 기억에 남는 곳 입니다.
- 산을 배경으로 있는 아름다운 다리의 풍경보다 더 인상적이였던...
- 이렇게 사람들이 찍고 있는 그림은 다리 앞에 설치된 풍속계 때문 입니다.
저도 G7X의 최대 망원으로 담았습니다.
- 잘 안보이시겠지만 계기판에는 초속 11m라고 나와 있습니다.
저 다리의 맞은에도 있는데 그 곡은 초속 12m...
자전거는 난간을 잡고 다리를 건너는 희안한 풍경이 펼쳐진 곳 입니다.
- 쉬고 싶어서 쉬는게 아니라 펼쳐진 풍경이 쉬게 만드는 곳 입니다.
- 예전에 설악산을 지나면서 느껐던 그 웅장함이 느껴지는 풍경.
- 바닷가와 어울러진 이 풍경에 저의 애마만 호강 하는 듯... ^ ^
- 이곳도 인상적이였던 곳 입니다.
좌측에 노란색과 파란색의 텐트가 보여,
저도 야영을 하려고 장소를 찾아다녔지만,
바위와 습지 뿐이였던 곳 입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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