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풍경들이 좋아 많이도 찍었는데,
지금 정리하면서 올리려니
왜 찍었나 싶은 장면들도 많네요
이미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도 돌아 본 후라
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 ^
- 노르드캅(Nordkapp)에서 내려 오는 길에 담은 풍경들 입니다.
- 노르드캅(Nordkapp)으로 올라 올 땐
비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
- 이 낯선 풍경들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 이 때는 비도 잠시 멈춘 상태라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 ^
- 산꼭대기에 위치한 이 작은 호수들이 눈이 녹아 고인 물로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지역 주민들이 만든
옷 등 가죽 제품을 파는 곳 입니다.
- 눈들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는 풍경...
흐린 날이라 우의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 곳곳이 포토존이라 가다가 멈추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 골짜기에 쌓인 눈들로 작은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는 풍경.
- 빙하가 녹아 버린 산은 이렇게 돌만 쌓여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남부에는 나무가 자라지만 환장적인 풍광을 연출 하지만,
이곳 북부 지역의 산은 나무를 보기가 힘듭니다.
- 노르웨이의 터널은 어둡워서 조금 위험 합니다.
또한 우리의 터널과는 다르게 매우 춥습니다.
처음 만난 노르웨이의 터널을 배경으로 한 장 찍는데,
이 아저씨가 다가 와 말을 겁니다. 사진도 한 장씩 교환하고...
- 아찔했던 에피소드 하나,
내려오면서 주유를 할끼 하다 그냥 출발했는데,
보조연료통의 기름까지 다 넣고 주행 중
연료게이지가 깜빡 거리는 상황까지 경험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아찔했던 기억이...
125cc 스쿠터 중 가장 큰 기름통을 가진 PCX는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
-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너무 추워 오덜오덜 떨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 가끔씩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 마다 한 컷 씩...
- 노르드캅(Nordkapp)과 멀어 질수록
산에서도 초록의 자연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꽃도 보이고...
- 위의 사진을 찍고 올라가니,
비슷한 배경이지만 더 좋은 풍경이 있어 한 컷 더...
- 이 때는 도로가에서 보이는 눈들이 신기하고 좋아서
틈만 나면 담았는데...
- 나중에는 8월에 만나는 빙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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