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륙의 최북단,
세상의 꼭대기라는 노르드캅(Nordkapp).
백야(白夜) 현상의 하나로 유명해진
미드나잇썬(Midnight Son)을 담기위해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미드나잇썬(Midnight Son)은 말 그대로
자정인 밤 12시에 해를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 밤 11시경의 풍경 입니다.
멀리 절벽까지 달려가고 싶었지만
구름사이의 해가 사라질 것 같아
텐트 근처에서 몇 장 담았습니다.
아쉬기는 하지만 미드나잇썬을 대신 합니다.
비와 안개 등으로 미드나잇썬을 볼 수도 없고
춥고 피곤해서 일찍 잠을 청하는데,
밖이 소란스러워 나갔다 찍은 사진 입니다.
주차해 놓은 바이크 때문에 좀 그렇네요.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태양을 봤다는 것에 만족하고...
- 도착했지만 비와 바람,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직원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자리 잡은 곳 입니다.
그나마 비는 조금 들어 왔지만,
바람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였던...
- 다음 날 아침,
노르드캅의 풍경 입니다.
- 여전히 가랑비와 안개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 기념비 뒤로는 바다가 있습니다만 역시 안개 때문에...
- 전시관의 전시된 자료에 의하면
이곳에 처음 도착한 사람들은
이런 절벽으로 올라 왔다고 합니다.
- 안개 때문에 건물 내부에 전시된 자료들을 먼저 관람 합니다.
노르웨이 관광의 일등공신, 트롤의 모습입니다.
요정의 사다리라는 트롤스티켄, 요정의 혓바닥 트롤퉁가 등...
우리가 생각하는 요정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거의 괴물에 가까운... ^ ^
- 미드나잇썬과 관련된 사진 입니다.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가 자정에 가장 높은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미드나잇썬을...
- 입구에 세워진 구조물에 관한 설명들...
- 노르드캅과 관련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2차대전 당시의 자료로 기억 됩니다.
- 노르드캅 관련 오래된 사진 전시관 입니다.
- 이 풍경을 찾아 봤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풍경이 되었는지...
- 이 곳에 살고있는 새들의 모습 같은데,
아이슬란드에서만 서식한다는 퍼핀의 모습도 보입니다.
우측에서 두번째...
- 노르드캅과 관련된 다큐멘트리 상영관입니다.
- 전시관에 마련된 성 요하네스 교회(St Johannes kapell)의 풍경 입니다.
- 특이한 십자가가 눈길을 끕니다.
- 중요한 인사들이 방문한 기록들을 전시한 곳 입니다.
- 중세의 지도도 보이고...
- 노르드캅 하면 연상되는 사진 입니다.
이 사진으로 노르드캅이 더 유명해졌다고...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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