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보리 2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을 떠나 덴마크로...

그럴 기회가 없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스웨덴의 북쪽 지방도 여행하고 싶네요.구글맵을 뒤지다보니 멋진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호수도 많고 캠핑장도 많이 있네요.노르웨이의 풍경들에 가려스웨덴의 풍경들이 빛을 못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쉥겐협약국에서빠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쉥겐협약일 때문에 놓친 노르웨이의 풍경들이 너무 아깝워서... 우크라이나의 리비우에서 비가 온 덕분에오늘 스웨덴의 포스팅을 마칠 수 있었네요.날씨만 따듯하면 우크라이나에서는 느긋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겠는데... - 헬싱보리를 떠나 헬싱괴르로 향하는 페리에서 몇 장 담은 풍경들 입니다. - 요금이 저렴했던 것은 기억나는데 어떻게 탄 건지 과정이 기억나지 않네요. ^ ^ 내비가 가르키는 길을 따라 가다보니. 스칸드라인..

[세계일주 / 스웨덴] 외래순 해협의 진주라 불리는... 헬싱보리(Helsingborgs).

스웨덴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는외래순 해협의 진주라 불리는 헬싱보리(Helsingborgs) 입니다.헬싱보리(Helsingborgs)는 헬싱족의 성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성처럼 보이는 이 붉은 건물은 헬싱보리 시청(The Town Hall) 입니다. - 뭔가 싶지요? 분수 입니다.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 분수... ^ ^ 우측의 횡단보도 앞에도 하나가 더 있는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 왔습니다. - 망누스 스텐보크(Magnus Stenbok)이라는 군인의 동상 입니다. 덴마크와의 헬싱보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장군이라고... 1658년까지 헬싱보리는 덴마크의 영토였다고 합니다. -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 광장의 풍경 입니다. 뒤로 헬싱보리 성이 보이고... - 우체국 건물이였나? 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