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스보르 성은 1560년 이 성을 지었던 왕인프레데릭 2세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그리고 그의 아들, 크리스티안 4세가 1602년에서18년에 걸쳐 이 성을 증축 및 보수하면서 지금의 독특한 외관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이후 이 아름다운 성의 스타일을 크리스티안 4세의 스타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려했던 비와의 악연이 다시 시작되나 봅니다우크라이나의 첫날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리비우에서도 수도 키예프에서도 비를 만났고 크림반도 쪽으로 남하하고 있는 지금도 비가 모습을 보이네요. - 바다의 신 넵튠을 주제로 만든 분수(Neptune fountain) 입니다. 17세기 초, 네델란드의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넵튠은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Poseidon)과 같은 바다의 신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