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덴마크] 르네상스 건축과 바로크 정원을 함께 볼 수 있는 프레데릭스보르 성(Frederiksborg Castle).

프레데릭스보르 성(Frederiksborg Castle)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르네상스 성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 박물관 (Museum of National History)으로 사용되며

덴마크에서 가장 중요한 컬렉션을 소장한

500 년의 역사를 볼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프레데릭스보르 성(Frederiksborg Castle)은

  초상화, 그림, 가구 등의 예술 작품을 통해

  500 년 덴마크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주차장을 나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동상.

  독수리들이 사슴을 잔인하게 공격하는 장면 입니다.

- 먼저 성을 둘러 싸고 있는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풍경을 담았습니다.

- 이 아름다운 프레데릭스보르 성(Frederiksborg Castle)은 

  북유럽의 베르사이유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남쪽의 출입문 입니다. 마을 쪽에서 들어가는...

- 8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경이였는데,

  휴일 오전이라 그런지 마을이 한산했던 기억이...

- 성의 해자(垓字)로서의 역할는 제대로 할 듯 보입니다.

  배를 타고 공격을 해야 될 정도로...

- 성벽 사이에 만들어진 선착장도 보이네요.

  성주나 고관대작들의 물놀이용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 호수의 둘레가 3km 정도 됩니다.

  둘러 보는데만 1시간 가량이 소요 되었습니다.  

- 성주인지 성주와 관련있는 인물인지 모르겠네요.

  앞에 새겨진 글자 중 프레데릭(FREDERIK)이라는 이름이 보입니다.

- 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강태공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태공님들 중 최고의 명당을 차지하신 분 입니다.

- 어느듯 호수의 절반을 돌았습니다.

  주차장의 반대편의 풍경 입니다.

- 이 성에 대한 자료를 준비할 때, 가수 하수빈씨가

  이 곳 근처 선착장에서 찍었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 호수 주변으로 보트 선착장이 몇 개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 주변의 산책과 보트 투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붉은 벽돌과 녹색의 첨탑이 앞서 보았던

  크론보르성(Kronborg Castle)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 북유럽의 베르샤유로 비유되는 이 궁전의 정원 입니다.

  유럽과는 차별을 두려고 하는건지 북유럽의 ...

  스칸디나비아의 ... 등의 문구를 많이 볼 수 있네요.

- 정원에서 바라본 성의 풍경...

- 정원은 상당히 잘 꾸며져 있습니다.

  페테르고프(Петергоф)의 여름궁전 못지않게...

- 성과 정원 사이에 작은 인공섬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호수 주변을 돌고 드디어 성 안으로 들어 갑니다.

- 독특한 문양의 모자이크처럼 쌓여진 붉은 벽돌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 정원에서 해자(垓字)를 건너 성으로 들어 갑니다.

- 성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이 분수 입니다.

  To be continu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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