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코펜하겐(Copenhagen) 하나 더...

문득 아이슬란드 행 배편이 생각났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화요일 또는 수요일로 알고 있었습니다.

잊고 있다가 운하를 찰영하면서 생각해 보니

코펜하겐에 도착한 날이 8월 20일 일요일이였고...

출발하는 날은 22일 화요일이라

서둘러 코펜하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배를 놓치면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2~3일 정도는 여행하면서 시간을 맞출 수 있지만

일주일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비용이 너무...

로스킬데에 있는 바이킹박물관, 

오덴세의 안데르센의 집,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 성 중 가장 보존이 잘 되었다는

에스코우 성(Egeskov Slot)은 생략하였습니다.

이날 저녘은 거리, 시간을 감안하여

로스킬데(Roskilde) 성당 근처의

로스킬데 캠핑장으로 정하고....

- 아말리엔보르 성(Amalienborg Slot)은 기마상을 중심으로

  4명의 귀족 가문에서 별장으로 사용하던 4개의 큰 건물이

  마주 보며 서 있고 그 사이에 4개의 큰길이 있습니다.

- 프레드릭 교회가 있는 길을 다녀 온 후

  근위병과 기둥이 있는 길로 이동 합니다.

- 기둥을 통과한 후 돌아서 한 장...

  성의 4길 중 강쪽을 제외한 3곳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별로 볼 것이 없어 근위병의 모습을 한 컷...

- 이번엔 강변 쪽으로 나와 담은 풍경

  Fontanna Amaliahaven이라는 분수 입니다.

  이름외엔 다른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야경이 기대되던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

- 특이하게 지어진 카스텔레트(Kastellet) 요새의 풍경 입니다.

  이런 형태의 방어벽이 5개가 있습니다. 별 모양으로...

- 코펜하겐 최초의 미술관인 토르발센 박물관(Thorvaldsens Museum).

  1837년에 착공하여 1847년에 완공되었고 합니다.

-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Slot) 안에 있는 크리스티안 9세의 기마상.

- 1167년에 지었다는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Slot).

- 터가 안 좋은지 여러번의 화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덴마크 왕가도 결국 아말리엔보르 성으로 이사하고... ^ ^

- 여기가 마라톤 코스의 반환점이네요.

- 크리스티안 4 세(Christian IV)가 지었다는 보르센(Børsen).

  처음엔 무역 건물로 지었고 1974년까지 증권 거래소로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 보르센(Børsen)은 덴마크에서 네덜란드 르네상스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 강을 따라 여행하는 유람선 터미널.

- 증축중이던 교회도 한 컷...

- 코펜하겐에서 가장 건물이라는 덴마크 왕립도서관.

  남아프리카의 검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져서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고...

- 크리스티안 운하를 관광하는 유람선 입니다.

- 독특한 디자인의 서클 브리지(Cirkelbroen bridge)라

  다리를 통과하면 덴마크 왕립도서관을 만납니다.

- Knippels Bridge라는 다리이고 중앙에 등대처럼 서 있는 건물은 카페 입니다.

-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Slot) 앞에 있는 프레데릭 7세의 기마상.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