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과 본성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
사적 제118호.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불리며,
남강을 끼고 있는 석축산성으로 둘레가 약 4㎞이다.
고려 우왕5년(1379)에 만들었고 선조 24년(1591)에 외성을 쌓았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선조 25년(1592),
김시민장군이 3800명의 군사로 30000여명의 왜군을 크게 격파한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평가되는 진주대첩의 현장 입니다.
그리고 10월1일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남강과 진주성에서 많은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서장대, 진주성 서문의 지휘장대로 사방을 전망할수 있다.
- 서장대에서 바라본 남강의 모습.
- 조선 태종때부터 제작되었다는 조선시대총통
- 성곽을 따라 한 장...
- 녹색의 잔디와 소나무가 눈을 정화시켜 줍니다. 시원하게...
- 직접 관람하시면 멋진 조경시설에 또 한 번 놀랍니다.
- 성안에서 바라본 촉석문.
-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하는 호국종각,
- 김시민장군 전공비와 촉석정충단비,
-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임진왜란 당시 전투에서 숨진 이들의 혼을 위로하는...
- 진주시민은 무료입장, 외지인은 1000원의 입장료를 내시고...
- “북쪽에 계시는 임금님을 향해 두 손을 모아 공경의 뜻을 표한다”는 의미를 가진 공북문.
- 진주성 비석군.
- 돌쇠와 아씨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 남긴 용다리전설.
- 건물 외성에 포진한 성의 병력을 지휘하던 북장대.
- 북장대에서 바라본 진주시내의 모습
- 진주성을 방어하는 포진지인 진주성포루. 포의 크기에 따라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 진주성 내에 있는 진주국립박물관.
- 진주성 싸움에서 성과함께 운명을 같이한 승병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호국사
- 진주성의 정문격인 공북문의 광경.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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