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007-14
어제 올린 아가씨(?)들 사진과 함께 담았은 진해루 풍경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고,
무료주차장, 화장실, 자판기, 훼미리마트, 수돗가, 정자, 어린이놀이터 등등
큰 돈 안들이고(^ ^) 가족끼리 하루 푹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진해루는 최고의 소풍장소입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1년동안 함께 했던,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렌즈는 다른 사람에게 보냈습니다.
귀찮니즘을 못이겨 구입하여 광각의 아쉬움에 보내긴 했지만,
기대이상의 만족도를 느꼈지만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던 렌즈입니다.
- 진해루의 모습입니다.
-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그림 같이 펼쳐 진 오후였습니다.
- 가로등에 걸린 뭉게구름.
- 진해루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풍경.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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