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 /
2010년 전국일주 때 들렀던 담양.
일 년 만에 다시 찾아 봤습니다.
당시엔 여름이라 나무그늘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던 기억이...
이번엔 밤에 도착을 해서 몇 장 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서... ^ ^
관방제림(官防堤林)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 부사 황종림(府使 黃鍾林)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 낙엽이 쌓여 쓸쓸함이 물씬 묻어나는 밤의 풍경.
- 향교교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 보름이였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 ^
- 징검다리도 제법 운치 있습니다.
- 담양천의아름다운 가을밤이 깊어 갑니다. 나그네와 함께...
- 향교교 아래의 풍경, 지난 여름에도 비슷한 풍경을 담았더 기억이 있어...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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